서울둘레길(8-4)_북한산둘레길(3구간-흰구름길-2) 4.1km,2시간,난이도-중
2023-04-03 | 일상
지난번에 흰구름길을 전망대에서 조금 내려와 빨래골에서 끝냈었다. 그래서 다시 빨래골로 버스를 타고 가서 빨래골부터 둘레길을 시작하였다.
자 다시 출발이다! 현 위치를 보면 빨래골 공원 지킴터라고 나온다.
계단이 상당히 많다. 보고 있으면 많이 올라왔구나 할 것이다.
중간 중간에 이렇게 명시가 적힌 판이 세워져 있다.
현위치가 작은구름전망대라고 나온다~ 보기 편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다.
여기는 개발제한구역이다~ 무분별한 개발을 못하게 하여 자연을 보존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.
프랑스의 걷기 문화를 한번쯤은 읽어 봐도 좋을 듯 하다.
드디어!~ 흰구름 구간을 통과했다. 스탬프게시대를 그냥 지나칠 수 있으니 주의해서 위치를 잘 보기 바란다.
저기 우체통 모양의 스탬프게시대가 있다. 스탬프는 서울둘레길용 스탬프이다. 북한산 둘레길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가면 탐방센터에서 스탬프를 찍어 준다.
와이프가 기분좋게 스탬프를 찍고 있다.
이상 북한산 둘레길 흰구름구간을 통과하고 이제 솔샘길로 향한다.